'1박2일' PD, "박찬호와 백지영은 전혀 다른 성격의 게스트"
OSEN 기자
발행 2009.02.12 07: 54

‘1박 2일’ 제작진이 15일 방송되는 ‘시청자 투어’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백지영이 ‘시청자를 위한 초대가수’ 격임을 밝혔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백지영과 박찬호는 둘 다 게스트지만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박찬호가 1박 2일 동안 멤버들과 함께하며 똑 같은 체험을 했다면 백지영은 초대가수 격”이라고 설명했다. 나 PD는 “박찬호는 공주 투어 편의 가이드 자격으로 참여해 1박 2일 동안 멤버들과 함께하며 야외취침, 복불복 등을 함께 함께 똑같이 체험했다. 백지영은 이날 함께한 시청자를 위한 초대가수 격으로 참석해 장기자랑 순서에서 2곡을 부르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자리를 떴다”고 전했다. 지난 1월 31일, 2월 1일 이틀간 진행된 ‘시청자 투어편’은 예고했던 대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뽑힌 80여명과 함께 가평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수근은 “특별한 경험을 하는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기고 싶다. 개그맨 후배 한민관, 김재욱,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자극받은 멤버들도 특별 손님을 초대했지만 여행 당일 오전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참석할 수 없었다. 강호동의 전화를 받은 백지영 역시 스케줄이 빠듯했지만 일정을 조절해 2시간여 촬영에 함께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80여명의 일반인으로는 8공주&8사위와 양친으로 구성된 대가족팀, 여자 유도부 선수들, 무용을 전공하는 여자 고등학생 등이 함께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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