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꽃남’ 출연 후 이름 대신 ‘왕따’라 불려”
OSEN 기자
발행 2009.02.14 18: 44

모델 출신 연기자 정의철(24)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후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정의철은 MC 김제동으로부터 “‘꽃남’ 1회 출연 후 검색어 1위 했다.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의철은 “주위에서 왕따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출연하기 전에는 내 이름으로 불렸는데 출연 후에는 ‘쟤 왕따다’라고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여자에게 퇴짜 맞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퇴짜 맞은 적이 많다”며 “주위 친구들이 여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말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정의철은 “말하면 깬다고 하더라. 목소리와 톤 때문에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팔과 다리가 길어서 옷을 입을 때 불편하다”며 “기성복은 거의 맞지 않다. 허리가 짧으면 다리가 짧고, 다리가 맞으면 허리가 크다”고 모델들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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