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데뷔 11년만에 생애 첫 팬미팅
OSEN 기자
발행 2009.02.16 10: 50

배우 주진모가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생애 첫 팬 미팅을 가졌다.
15일 주진모는 ‘주진모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주.아.모)’ 팬 200여 명과 수십 명의 일본 팬들과 팬 미팅을 함께 했다.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주진모는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주진모는 처음 갖는 팬 미팅 행사에서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한 달여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로맨틱한 솔로 곡과 함께 등장한 주진모는 ‘다행이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개인적이고 소소한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낸 영상물을 집적 연출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토크 시간에 주진모는 그 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유아기에서부터 청년시절의 프로필 등 개인 앨범에 소장한 사진들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장동건 조인성 차태현 박시연 송지효 등의 동료 배우들은 축하메시지와 더불어 주진모의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진모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자리를 채워준 모든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프리허그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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