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주윤발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
OSEN 기자
발행 2009.02.18 13: 30

god 출신 배우 박준형이 함께 작업한 주윤발에 대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분이다”고 밝혔다. 18일 낮 12시 서울 한남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홍보차 방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준형은 “진짜 주윤발은 대단하다”며 “촬영하면서 보면 너무 겸손하고 프로답고 많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덧붙여 “연기의 조언을 할 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하는 거에요?’라고 묻는다. 제가 답을 하면서 스스로 해결하게끔 해준다. 너무 존경스럽고 진짜 멋있는 분이다”고 털어놨다. 박준형은 영화 속에서 야무치 역을 맡았다. 그는 “야무치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반갑다”며 “미국에서 촬영하고 일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11년 동안 일을 하면서 본 것은 우리나라도 미국 못지않게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이다”며 “다른 점이 거의 없다. 하나가 다르다면 ‘영어’를 한다는 것 외에는 없다”고 털어놨다.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제임스 왕 감독)은 1984년 제작된 토리야마 아키라의 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이다. 저스틴 채트윈(손오공), 주윤발(무천도사), 에미 로섬(부르마), 박준형(야무치), 제이미 정(치치), 제임스 마스터스(피콜로) 등이 출연한다. 3월 12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