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좌완 투수 구대성(40)이 조기 귀국한다. 한화는 20일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지널파크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구대성이 탈장 의심 증세로 조기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구대성은 좌측 복부 장 부위에 경미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로 담당 코치 및 트레이너와의 대화를 통해 조기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구대성은 "현재 몸 상태는 아주 좋다"면서도 "탈장 수술 경험이 있어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본 후 편안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3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구대성은 그로부터 이틀 후인 25일 지정병원인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구대성은 지난 2002년 일본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탈장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