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뻣뻣’ 알렉스, “손발이 오그라드는 댄스 기대하라”
OSEN 기자
발행 2009.04.15 08: 05

뮤지컬에 데뷔하는 가수 알렉스(31)가 뮤지컬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한달 간 준비해온 데뷔 뮤지컬 ‘온에어 시즌3’의 알렉스는 자신의 춤에 대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댄스를 기대하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온에어 시즌3’에서 알렉스는 톱 여배우와의 스캔들 기사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갑자기 떠났다가 1년 만에 컴백한 가수 겸 DJ를 연기한다. 젊은이들의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뮤지컬의 춤과 노래에 잘 버무려져 있다. 1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열린 ‘온에어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알렉스는 첫 뮤지컬 무대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뮤지컬에 기본이 되는 춤에 대해 맹연습을 해온 사연을 풀어냈다. 알렉스는 “‘Mr. 뻣뻣’인 내가 춤을 춘다.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깜짝 놀랄 만한 장면들로 관객 앞에서 제대로 망가지겠다. 뮤지컬이 끝나고 바로 앨범을 낼 생각인데 이거 참, 걱정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알렉스와 더블캐스팅 된 배우 송용진은 “알렉스에게 댄스 신이 내리셨다. 이러다 댄스가수로 데뷔하는 건 아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옆에서 웃던 배우 조민아도 “알렉스 씨가 춤 욕심이 엄청 많다”며 알렉스의 댄스에 기대를 모은 많은 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맨틱 뮤지컬 ‘온에어 시즌3’는 14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jin@osen.co.kr 뮤지컬 ‘온에어 시즌3’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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