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유증' 마쓰이, 당분간 대타 출장
OSEN 기자
발행 2009.04.18 07: 49

[OSEN=강재욱 객원기자]뉴욕 양키스의 히데키 마쓰이(34)가 지난해 받은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당분간 대타로 출장한다. AP통신등 주요 외신들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구단이 왼쪽 무릎수술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마쓰이의 보험으로 트리플A 스크랜튼에서 1루수 후안 미란다를 불러올렸다고 전했다.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마쓰이가 당분간 대타로 출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양키스는 우익수 자비어 네이디가 이미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1루수 마크 테세이라 마저 왼쪽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장을 감행하고 있다. 마쓰이는 클리블랜드와 4연전 중 18일 벌어진 2차전부터 벤치에서 대기했고 이날 대타로 출장해 삼진으로 물러나 시즌 9게임 출장에 1홈런 2타점 타율 1할4푼8리(27타수 4안타)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양키스는 지난해 9월 무릎수술을 받은 마쓰이를 6월까지 외야수로 출장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네이디는 18일 오른 팔꿈치 CT촬영을 마친 가운데 올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수술을 피하길 희망하고 있다. 네이디가 빠진 로스터에는 트리플A에서 올라온 구원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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