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명창 김영임, "국악 지금 시대에 맞게 보여줘야"
OSEN 기자
발행 2009.04.23 00: 01

국민 명창 김영임이 “국악을 훼손하면 안 되지만 지금 시대에 맞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임은 MC 강호동에게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고 엄숙하다는 대중들의 이미지가 있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영임은 “우리 국악은 왜 이렇게 어려워 고루해 재미없어서 잠을 자 이렇게 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이건 국악인들의 숙제라고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우리의 국악을 망가뜨리거나 훼손하면 절대 안 된다”며 “하지만 이미 무대는 21세기에 와 있고 우리 것을 하고 있지만 보여주고 있는 것은 지금 시대에 맞게 보여줘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국악은 혼자 방안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며 “대중들을 위해서 하는 예술이라서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보여줘야 하는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crystal@osen.co.kr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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