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적생 김상현, 프로 첫 외야수 출전
OSEN 기자
발행 2009.04.23 17: 58

KIA 이적생 김상현이 처음으로 외야수로 나섰다.
조범현 감독은 23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LG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김상현과 박기남을 각각 선발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두 선수가 동시 선발출전은 트레이드 이후 처음이다.
트레이드와 동시에 3루수로 기용된 김상현은 6번타자 겸 좌익수로 나섰고 박기남은 9번타자 겸 3루수로 기용됐다. 조 감독은 "이종범이 감기증세로 출전이 힘들다고 해 김상현을 좌익수로 출전시켰다"고 말했다.
김상현에 따르면 프로데뷔 이후 1군경기 외야수 출전은 처음이다. 김상현은 LG시절 FA 정성훈의 입단과 함께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 훈련을 받았고 2군에서는 외야수로 출전했다. 박기남은 이적후 2경기 모두 교체투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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