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긴급출동 SOS 24’가 앞시간에 편성된 드라마 후광 없이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는 13.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앞시간 편성된 대하사극 ‘자명고’가 10%를 기록해 드라마에 대한 후광 효과도 없었다. 반면 같은 시간 편성된 화요일 심야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는 드라마가 고전하면서 함께 시청률 하락하는 쓴 맛을 봤다. 시청률 30%에 육박했던 ‘꽃보다 남자’ 방영 당시 10%대 중반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후속작 ‘남자이야기’가 6%대로 전락하면서 동반시청률 하락했다. 28일 방송에서는 8%대를 기록했을 뿐이다. 월화드라마의 최강자 ‘내조의 여왕’도 MBC ‘PD수첩’을 살리지는 못했다. ‘내조의 여왕’은 25.4%를 기록,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지만 ‘PD수첩’은 5.7%를 기록했을 뿐이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