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모두가 양말이 벗겨질 때까지 뛰었다"
OSEN 기자
발행 2009.05.02 23: 45

"모든 선수들이 양말이 벗겨질 때까지 뛰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미들스브러와 경기서 승리를 거둔 뒤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오후 8시 45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서 라이언 긱스와 박지성의 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뒀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매우 좋은 경기였고 모든 선수들이 양말이 벗겨질 때까지 뛰었다. 일단 우리가 공을 잡으면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했고 젊은 미들스브러를 당황케 만들었다"며 승인을 분석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우승을 향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제 4경기 남았으며 우승에 다다를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말자"며 팀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로써 맨유는 25승 5무 4패(승점 80)로 2위 리버풀(21승 11무 2패, 승점 74)과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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