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프리뷰]한화와 히어로즈, ‘신인 반란’ 일으킬까
OSEN 기자
발행 2009.05.08 14: 30

[야구토토 승1패 5회차] 8일 오후 6시 20분 마감되는 야구토토 승1패 5회차의 한국 프로야구 경기 중에서는 잠실과 인천 경기가 눈길을 끈다. 선발진에 구멍이 생긴 한화와 히어로즈가 무명의 신인 투수들을 깜짝 선발로 예고,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관심사다. 삼성과의 홈 3연전을 모두 내주며 연패에 빠진 한화는 잠실구장에서 두산을 맞아 신인 황재규를 마운드에 올린다. 황재규는 젊은 투수들이 연달아 한계를 비추고 있는 한화의 마지막 보루와 같은 투수다. 6경기에 등판해 승패는 없었으나 평균 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이닝 당 주자 출루 허용률(WHIP)이 1.84로 굉장히 높았으나 중요한 순간 삼진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 내용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성균관대 시절 작은 체구에도 묵직한 직구를 바탕으로 공격적 투구를 보여주던 황재규는 데뷔 시즌 초부터 자신의 재능을 과시 중이다. 국내 구장 중 가장 넓은 잠실 구장서 황재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황재규에 맞서 LG와의 홈3연전을 모두 패한 두산도 신예 홍상삼을 선발 예고했다. 홍상삼은 150km대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이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선두 SK와 일전을 겨루는 히어로즈도 좌완 신인 강윤구를 선발로 등판시킨다. 히어로즈가 6년만에 뽑은 1차지명 작품으로 빠른 볼이 강점이다. 불펜에서는 컨트롤이 별로이나 실전에서는 괜찮은 ‘실전용’으로 SK의 강타선을 얼마나 막아낼지가 관건이다. 구원으로 올 시즌 3경기에 등판, 4.1이닝 1실점으로 방어율 2.08을 마크하고 있다. 지난 달 말 1군에 합류, 8일 경기가 첫 선발 등판이다. 야구팬들은 SK가 히어로즈에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강윤구가 5회까지 2점차 이내로 막아낸다면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또 두산이 야구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전 등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황재규의 선전이 계속되면 두산으로서도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토토 게임 ‘승1패’는 한국야구 4경기와 미국 메이저리그 10경기를 대상으로 홈팀이 2점차 이상 이기는 경우(승), 양팀 1점차 이내 승부(1), 홈팀이 2점차 이상 패배(패)를 알아맞히는 방식이다. 한편 야구팬들은 MLB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활약하는 필라델피아(52.14%)가 애틀란타(23.67%)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리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53.66%)는 신시내티(22.71%)를 꺾을 것으로 예상했고, 전통의 강호 시카고 컵스(41.26%)는 밀워키(27.68%)를 누르고 승수 추가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뉴욕 메츠-피츠버그(8경기)전을 비롯해 휴스턴-샌디에고(11경기), 애리조나-워싱턴(13경기)전은 각각 홈경기를 치르는 뉴욕 메츠(55.51%), 휴스턴(42.94%), 애리조나(65.56%)의 우세를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전통의 강호 뉴욕양키스(58.60%)가 볼티모어(19.16%)에 완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클리블랜드(37.86%)를 비롯해 시애틀(40.85%), 토론토(57.19%)의 승리를 점쳤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히어로즈 강윤구.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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