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 강유미-안영미, ‘1박 2일’ 미션지령자로 깜짝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9.05.17 19: 13

KBS 2TV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강유미와 안영미가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초여름의 길목에서 49번째 여행지로 역사의 고장 전남 나주를 찾아 복불복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을 그린 가운데, 강유미와 안영미는 미션을 전달하는 DVD 속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션이 담긴 DVD에서 스펀지밥 분장을 하고 등장한 강유미는 “한 방씩 파상풍 주사 맞고 시원하게 출발하자”라고 말해 멤버들을 떨리게 했고, 골룸 분장을 하고 출연한 안영미는 “강호동, 넌 몸 때문에 열 대는 맞아야겠다. 어쩔 수 없어 세상의 이치니까”라고 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어 강유미와 안영미는 “너희들 메타세콰이어 길 따라서 시원하게 운동 좀 하자, 릴레이 달리기다”라고 두 번째 미션을 지령해 줬다. 미션에 따라 멤버들은 환상의 팀워크로 28초 안에 도착지점에 들어오는 것에 성공했다. 세 번째 미션은 홍어먹기 였다. 안영미는 “홍어 정식 1인분씩 남김없이 먹어 이것들아”라고 소리쳤고, 강유미는 “얘들이 뭐 홍어 맛이 그립다고 광어 삭혔다가 식중독에 걸려봤겠니”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전달했다. 멤버들은 지령에 따라 눈물까지 맺혀가며 힘든 홍어튀김, 홍어애탕 먹기 등의 도전을 펼쳤다. 강유미와 안영미는 마지막 미션으로 영산강에 가서 배를 타며 문제를 푸는 지령을 전달했고, 브레인 3인방(김C, 이승기, 은지원)과 나머지 멤버들 강호동, 이수근, MC몽은 여러 상식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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