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눈물 연기도 재미있다”
OSEN 기자
발행 2009.06.02 17: 16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이정아 오수진 극본, 이윤정 연출)에 출연 하는 배우 이하나가 “눈물 연기도 재미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메리츠 타워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인 ‘태양의 여자’에 비해 비교적 말랑한 연기를 하게 돼서 너무 편하고 좋다. 마음도 가볍고 그 때보다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나는 ‘트리플’에서 피겨스케이트 코치 이수인 역을 맡아 상대 역인 이정재와 안타깝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극 중 이수인은 밝고 웃음 많은 사랑스러운 여자이면서 일에 있어서는 꼼꼼하고 엄격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캐릭터다. 이하나는 또 전작들처럼 드라마 OST에 참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번에는 참여가 없을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드라마에서 노래를 하는 것이 신선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신선하지 않은가보다”고 답했다. ‘트리플’은 2007년 여름을 강타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했던 이윤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출연한다. '피겨 퀸' 김연아가 지난 3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정상에 등극하면서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트리플’ 역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11일 첫 방송. ricky337@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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