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부상 회복' 가투소에 눈독?
OSEN 기자
발행 2009.06.06 07: 32

부상서 회복한 젠나로 가투소(AC 밀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은 수비 보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가투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투소는 지난해 12월 카타니아와 경기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후 세리에 A서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재활을 거듭한 가투소는 지난 5월 13일 열린 AC 밀란과 알바니아 대표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45분간 출전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그가 부상서 회복하고 있는 동안 AC 밀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거스 히딩크 감독에 이어 후임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안첼로티 감독과 친밀했던 가투소는 새로 부임할 감독의 물갈이 작업을 피하면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패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에 대해 혹평했다. 따라서 새로운 선수 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투소의 움직임과 퍼거슨 감독의 관심이 합쳐지면서 이적설이 꿈틀대고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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