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유벤투스가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다. 6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막판 2경기를 앞두고 사임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대신해 치로 페라라(42)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페라라 감독과 유벤투스는 2011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유벤투스는 "페라라 감독과 2년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감독대행직을 맡았던 그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이제 그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이다"고 밝혔다. 페라라 신임 감독은 지난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유벤투스의 수비수로 오랫동안 팀을 지켜왔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현역 시절 세리에 A 우승을 8회나 차지했을 정도로 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