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치료, 정도나 종류에 따라 다르게
OSEN 기자
발행 2009.06.06 08: 10

돌출입의 치료는 정도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치성돌출과 골격성 돌출로 구분되는데 치성돌출이란 골격은 정상이고 치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 교정만으로도 이미지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골격성 돌출이라면 골격 형태의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을 해야만 한다. 이때 수술 방법이나 교정은 정확한 검사와 진단 하에 실시하게 된다. 돌출의 정도는 총 3급으로 구분한다. 경미한 정도를 1급이며 정도가 심해질수록 3급으로 올라가게 된다. 3급은 하악골이 상악골에 비해 더 심하게 돌출된 것으로 양악수술을 실시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진행되며 송곳니 옆 4개의 치아를 발치하여 그 공간을 이용해 진행한다. 사전분석을 통해 계획된 mm수만큼만 정확히 절골하며 앞 6~8개의 치아와 잇몸뼈를 통째로 뒤로 집어넣게 된다. 그 후 미리 제작된 교합 틀에 정확히 맞추고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선수술 후교정방법으로 2년 내외의 치료기간을 줄여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단축되었다. 외모의 개선도 빠르고 경제적 효과도 볼 수 있어 환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이다. 프로필성형외과 정지혁 원장은 “수술 후 2~3일간은 입 안 상처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는 유동식을 통해 무리한 움직임은 삼가야 하며 반드시 식사 후, 잠들기 전에 가글을 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하죠. 또, 턱 수술 시 유의점은 수술 전 충분한 검사인만큼 전문병원에서 상담 받는 것이 좋습니다”고 설명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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