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세, "호나우두는 맨유보다 레알서 더 잘해낼 것"
OSEN 기자
발행 2009.06.14 09: 44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레알 마드리드서 더 잘해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브리엘 에인세(31)가 80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에 팀에 합류할 호나우두(24)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04년부터 2시즌간 호나우두와 맨유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에인세는 14일(한국시간) 트라이벌 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서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뛰고 싶었을 것이다. 호나우두는 맨유보다 레알서 더 잘해낼 것"이라며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이어 에인세는 "비범한 인물인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도 호나우두와 함께라면 더욱 강해질 것이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정작 에인세가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 있을 지는 미지수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신임 회장의 방출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 에인세는 현재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올림피크 마르세유 등으로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parkri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