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주말 최고 예능프로그램로 군림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턱밑 추격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8.2%를 기록했다. 지난 주 21일 방송이 나타낸 16.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S '패밀리가 떴다'는 18.5%를 나타냈다. 지난 주 21일 방송이 18.9% 보다 소폭 낮은 결과로, 두 프로그램이 불과 0.3% 포인트 차로 접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해피선데이'는 두터운 팬층이 고정 확보돼 있는 '1박 2일'의 안정된 인기와 함께 얼마 전 런칭한 새 코너 '남자의 자격'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는 이날 박예진과 이천희가 1년만에 멤버들에게 인사를 남기고 눈물을 흘리며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하는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박해진, 박시연 새 멤버들이 '패밀리가 떴다'에 어떤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