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누의 공백으로 고민하던 인터 밀란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에코 밀리토(30)의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인터 밀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노아로부터 밀리토를 영입해 4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제노아에서 24골을 터트려 아깝게 득점왕을 놓쳤던 밀리토의 영입으로 인터 밀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리그 최고의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인터 밀란은 제노아에서 밀리토 외에도 몸싸움에 능한 수비형 미드필더 티아고 모타(27)를 영입해 다음 시즌을 대비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한편 인터 밀란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와 마이콘의 잔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미드필더 데쿠 등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ylelom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