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 취업도 안 되고 죽을 맛이다
OSEN 기자
발행 2009.06.30 13: 01

‘IMF 이후 최고치 실업률 기록’, ‘최악의 청년실업’, ‘사상최고의 취업대란’ 말 그대로 ‘청년실업 100만 시대’가 도래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따라 실업 또한 장기화 될수록 아예 취업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큰 손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안팎으로 노력하고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취업대란 속에서도 살아남는 자는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같은 학교, 같은 전공, 심지어 자격증까지, 같은 스펙을 갖고 있어도 살아남는 자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소위 ‘면접에 강하다’ 고 말하는 그들에게는 과연 어떤 경쟁력이 있는 것일까? ▶ 면접관 曰, “이왕이면 다홍치마”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의 30%정도가 면접자의 첫인상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때문일까? 실제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자격증 등의 획득과 더불어 외모를 가꾸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지상주의’라며 세상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단점은 보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드러내 면접관으로 하여금 채용하고픈 마음을 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K대에 다니는 신지현(25)씨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준비로 인해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서 찾아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성형외과이다. 어렸을 적부터 주걱턱이 콤플렉스였던지라, 자신감 신장과 좀 더 나은 첫인상 등을 위해 취업을 앞두고 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더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옥재진 원장은 “안면비대칭이거나 주걱턱인 경우, 얼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보이거나 반듯하지 못해 보여 첫인상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얼굴형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턱이 튀어나온 경우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주걱턱은 턱 전체가 돌출된 경우와 아래턱만 나온 경우 등 다양한 증상이 혼재되어있어 주된 증상에 따라 시술법이 달라진다. 따라서 상악, 하악의 모양에 따라 SSRO(시상골절단술), IVRO(수직골절단술)등 환자의 증상에 맞게 유리한 수술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성형외과 옥재진 원장은 “1:1비율 안면 계측 X-ray로 오차를 최소화하여 뼈의 크기와 발달된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후의 모습을 예측하여 수술하게 된다. 그리고 치아교정이 함께 필요하므로 수술 전에 할지 후에 할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젠 성형수술은 아름다움을 위한 욕망이상의 취업의 일환, 혹은 자기관리의 한 부분이다. 아무래도 콤플렉스가 있다면 대인관계에서 소심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면접처럼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에서 주눅 든 모습은 마이너스 이미지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외모로 인해 손해 보는 일은 없어야겠다. 외모도 경쟁력인 사회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더성형외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