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를 향해 급피치를 올리고 있는 KIA 외야수 이용규(24)가 첫 2군 경기에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이용규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군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은 우익수 플라이, 두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후 대타로 교체됐다. 이용규는 경기후 "첫 실전경기이기 때문에 타격 위주로 플레이 했다. 오랫만에 실전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몸이 가벼웠고 공도 잘보였다"며 "내일부터는 주루와 수비까지 함께 하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야수 김원섭은 간수치 정상까지 떨어졌지만 아직은 피로증세가 남아있어 1군 복귀는 늦어질 전망이다. 현재 수비와 타격 등 정상 훈련하고 있지만 훈련량이 부족한 편이다. 다음주중 2군에 나설 계획이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