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33. 야쿠르트)이 3점 차 승리를 지키며 2년 연속 20세이브에 성공했다. 임창용은 17일 마쓰다 스타디움서 벌어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탈삼진 1개)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의 올 시즌 성적은 3승 1패 2홀드 20세이브 평균 자책점 0.25(17일 현재). 첫 타자 구리하라 겐타(27)를 3루 땅볼로 처리한 임창용은 후속 타자 스캇 맥클레인(37)을 4구 째 직구(148km)로 삼진 처리했다. 임창용은 마지막 타자 아마야 소이치로(26)마저 7구 째 직구(149km)를 던져 1루 땅볼로 일축했다. farinell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