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9 아시아 투어 첫 경기서 말레이시아 올스타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올스타와 경기서 3-2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9분 웨인 루니의 선제골로 앞서 갔고 전반 27분 루이스 나니가 추가골을 터트렸으나 말레이시아 올스타의 야하에게 전반 45분 만회골을 내줘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맨유는 후반 7분 또 야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마이클 오웬이 후반 40분 입단 후 첫 골이자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3-2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9일 자카르타로 이동, 20일 인도네시아 올스타와 아시아투어 2번째 경기를 치를 계획이었으나 폭탄 테러로 인해 현지 경기를 취소해 놓은 상태다. 맨유는 오는 24일과 26일에는 한국과 중국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parkri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