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와 관련 가장 위험한 나라', 한 사회학자
OSEN 기자
발행 2009.07.21 10: 52

'축구의 대명사 브라질이야말로 축구와 관련 가장 위험한 나라'. 마우리코 무라드라는 한 사회학자가 브라질과 축구의 위험성을 지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라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자신의 연구를 통해 브라질에서 매년 4명이 축구와 관련된 폭력 문제로 사망한다고 밝혔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브라질에서 42명이 축구와 관련된 폭력 사건으로 사망했다. 같은 시기에 브라질보다 사망 사고가 많이 일어난 국가는 아르헨티나(49명)와 이탈리아(45명)에 불과할 정도. 그러나 최근 2년간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사망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브라질은 늘고 있다. 이에 관련해 무라드는 2014년 월드컵을 자국에서 개최하는 브라질이 축구와 관련된 폭력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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