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통산 3번째 2800루타 달성
OSEN 기자
발행 2009.07.21 21: 03

[OSEN=목동, 박종규 객원기자] 히어로즈의 송지만(36)이 개인 통산 2800루타를 기록했다. 송지만은 21일 목동 삼성전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3점포를 터뜨렸다. 2사 1,2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의 5구째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긴 것. 시즌 14호째 홈런으로 4루타를 추가했다. 지난 1996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송지만은 이날 경기 전까지 2798루타를 기록하고 있었고, 이 홈런으로 2800루타를 돌파(2802루타)했다. 프로 통산 3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2800루타 기록은 양준혁(삼성)과 장종훈(前 한화)이 앞서 기록했다. 두 선수는 3000루타 고지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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