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이 내년 초 웨딩마치를 울린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도 역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류담이 3년 사귄 2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내년 1~2월 사이 결혼한다. 류담 측은 "결혼하는 것이 맞다. 당초 올해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선덕여왕'이 연장을 결정하면서 내년 1~2월 사이로 미뤄졌다. 드라마 촬영 중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내년으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에도 바쁜 스케줄 탓에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만 만나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선덕여왕'이 끝난 직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담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뒤 "힘들 때마다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