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재욱 객원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방출대기 조치된 경험 많은 외야수 마크 캇세이(33)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SPN닷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좌타자 마크 캇세이와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외야수 브라이언 앤더슨(27)을 보스턴 레드삭스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우타자 앤더슨은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6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8리를 마크하며 지난 21일 카를로스 쿠엔틴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함에 따라 마이너리그 트리플A행 통보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13년 통산 타율 2할8푼1리를 기록 중인 캇세이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지난 25일 방출대기 조치를 받기 전까지 27경기에 출장해 1홈런 5타점 타율 2할5푼7리를 마크한바 있다. 캇세이는 플로리다, 샌디에이고, 오클랜드, 애틀란타, 보스턴을 거쳐 6번째 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