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 ‘아부해’와 격차 벌이며 수목극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9.04 08: 10

접전을 거듭하던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와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가 서서히 격차를 벌이기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1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아가씨를 부탁해’는 14.5%에 머물렀다. ‘태양을 삼켜라’와 ‘아가씨를 부탁해’는 1% 포인트,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태양을 삼켜라’에서 지성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이어지면서 전회보다 2% 포인트 상승한 반면 ‘아가씨를 부탁해’는 계속되는 연기력 논란, 기대에 못미치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별다른 반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1% 포인트 정도에 그쳤던 격차는 하루 만에 3% 포인트로 벌이지면서 판도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된 MBC 납량특집드라마 ‘혼’은 6%대 시청률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유노윤호와 아라 등이 출연하는 후속작 ‘맨땅에 헤딩’이 합세하면서 수목극에 어떤 판도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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