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종영한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방송소품 온라인 경매가 4일부터 MBC티숍(http://www.mbctshop.com)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매에는 여주인공 하나(임주은 분)가 꽃 배달을 하며 즐겨 타던 전기자전거와 시우(건일 분)가 항상 착용하고 다니던 헤드폰, 하나와 두나(지연 분) 쌍둥이 자매들이 극중에서 직접 사용한 2층 침대 등 다양한 방송 소품들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특별히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맞춤 제작된 극중 두나의 학생 교복과 방송 소품용으로 함께 찍은 하나, 두나 자매의 폴라로이드 사진 등 드라마 '혼‘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이 경매에 걸린다. '혼'은 MBC가 14년 만에 선보인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로, 작품성과 탄탄한 구성으로 호평 받은 드라마. 특히 단순히 귀신 존재에서 공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싸이코패스' 등 사회 문제에서 공포의 소재를 찾아 인간성으로 연결시키며 사회적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경매는 지난 5월 진행한 바 있는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소품 경매와 마찬가지로 MBC가 GS홈쇼핑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MBC티숍을 통해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유통 및 운영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은 드라마 '혼'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issu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