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월드컵 포기하지 않겠다"
OSEN 기자
발행 2009.09.05 23: 13

"월드컵에 출전하는 마지막까지 경쟁을 포기하지 않겠다".
'라이언킹' 이동국(30, 전북)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에 강한 희망을 드러냈다.
이동국은 5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설기현과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은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동국 또한 자신의 활약상에 만족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동국은 "마음을 비우니 내 움직임이 살아났다. 평소보다 많이 뛰면서 상대의 수비를 교란하는 부분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은 "파라과이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국은 주전경쟁에도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반드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23인의 최종 명단에 살아남겠다는 것.
이동국은 "월드컵에 출전하는 마지막까지 경쟁을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꾸준히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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