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남긴 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은 2PM 재범이 끝내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2PM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단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재범이 소속사와 합의하에 탈퇴를 결정했지만 모두 경황이 없어서 아직 그 이후 2PM의 행보 등 그 어떤 결정도 내린 것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2PM는 현재 싱글 '어게인 앤 어게인' 활동을 마치고 10월 발매 예정으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소속사는 추후 협의를 통해 2PM의 행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재범은 8일 낮 12시께 2PM 공식 팬카페에 글을 남기고 탈퇴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종하다.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다.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돼 미안하다. 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길 바란다"라고 글을 남겼다. 재범은 최근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남긴 것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재범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에 글을 남기고 공식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발생한지 4일만에 끝내 팀 탈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탈퇴를 결정한 재범은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갈 계획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