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가이' 김재욱, 초식남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9.09.10 08: 38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카리스마 넘치는 '와플선기', 영화 ‘서양골동양과점 앤티크’의 '마성의 게이' 등 강한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김재욱이 내추럴한 초식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은 '페스티벌 가이' 김재욱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사진작가 목나정이 참여한 이번 포스터는 ‘피크닉 같은 음악 페스티벌’‘도시의 세련됨과 청량한 여유’라는 페스티벌의 콘셉트에 걸맞게 도시의 한 공원에서 책을 읽으며 음악을 감상하는 차분한 김재욱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이 포스터는 각종 연예 게시판을 통해 퍼지며 '초식남 그 자체다''퍼머 헤어스타일이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를 연상케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재욱은 이번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페스티벌 가이로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공식 트레일러는 9월 중순부터 온라인을 비롯해 각종 케이블 TV와 극장을 통해 노출된다. 10월 초에는 GMF 홍보를 위한 일부 인터뷰와 방송 출연까지 계획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의 잔디마당을 비롯한 3개 장소에서 펼쳐지는 GMF2009는 라인업 발표없이도 단 3일만에 사전 할인 예매 3,000장을 매진시켜 이슈가 됐다. 현재까지 준비된 티켓의 50% 이상을 판매했다. 이적, 스윗소로우, 휘성, 불독맨션, 스위트피,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 막시밀리안 헤커, 카지 히데키 등 총 60여개 팀이 출연하는 GMF2009는 9월 21일 4차 라인업으로서 10팀의 아티스트들을 추가 발표한다. happy@osen.co.kr 안테나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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