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겨울,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14 11: 0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스타운 겨울축제 25일 개막
우리나라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기후가 정반대인 뉴질랜드는 흰눈이 한창이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환상적인 설경을 찾아 전 세계 스키·스노보드 마니아들이 몰려드는 뉴질랜드의 겨울. 특히 스키 애호가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스타운 겨울축제는 스키시즌의 하이라이트다.
남반구 최대 규모의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스타운 겨울축제는 스키 대회뿐 아니라 거리 퍼레이드, 음악, 음식과 와인 이벤트 등 각종 경연 및 이색 행사가 열려 웃음과 여흥이 끊이지 않는 대잔치로 유명하다.

올 축제는 약 6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5일 언슬로우 파크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10일간 퀸스타운에서 진행된다. 27일에는 시드니발 퀸스타운행 에어뉴질랜드 테마 항공편에서 록밴드 ‘굿나이트 너스(Goodnight Nurse)’의 흥겨운 라이브 무대가 펼쳐져 독특한 비행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26일 ‘린다우어 마스퀘라드 볼, 재즈의 밤’, 27일 ‘스릴러 인 더 칠러 자선 복싱 경기’, 28일 ‘캐나디언 클럽 코메디 갈라 쇼’, 29일 ‘마르디 그라스, 거리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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