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암 중 유방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중 유방암이 여성암 중에서 가장 많았고 특히 최근 수년간 유방암 환자 발생률이 크게 증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유방암은 초기에 대부분 환자들이 유방통증을 느끼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더욱 심각한 질병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유방암을 초기에도 발견할 수 있다.
유플러스 유방갑상선 클리닉 강석선 원장은 “통계적으로 100명의 유방암환자를 조사했을 때, 만져지는 혹으로 발견한 경우가 60% 정도며, 다른 증상으로는 피가 섞인 유즙이 나오거나, 피부에 이상이 생겨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고 있다.

우선 유방에 혹이 잡히면 반드시 유방전문클리닉을 방문하여 검진 받는것이 좋다. 유방전문클리닉에서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하여 이상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 유방에 만져지는 혹이 양성인지, 암인지, 두고 봐도 되는지, 떼어 내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판단은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료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강석선 원장은“ 한국 여성의 특성상 조직이 조밀하게 뭉쳐있는 ‘치밀유방’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유방초음파는 작은 혹을 찾아내는데, 유방촬영은 미세석회를 찾는데 유용하다”고 설명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