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필리스전 2피안타 무실점...5G 연속 무실점 행진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6.18 12: 53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37)가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박찬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0.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1-6으로 크게 뒤진 9회초 2사 1,2루의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라울 이바네스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해 한 점을 내줬다. 다음타자 벤 프란시스코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 3루로 뛰던 주자 이바네스의 발에 맞아 수비 방해로 아웃시켰다.
박찬호는 2명의 타자를 상대로 6개(스트라이크 4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92마일(시속 148km)을 기록했다. 프란시스코의 타구가 안타로 처리돼 이날 박찬호는 2개의 피안타가 됐다.
이로써 지난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부터 계속된 연속 경기 무실점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시즌 방어율은 종전 5.40에서 5.30으로 조금 떨어졌다.
한편 소속팀 양키스는 1-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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