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점술가, 한국·나이지리아 승자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2 17: 49

"한국이 이깁니다!"
 
국내 유일의 남아공 출신 연예인인 '미수다'의 브로닌이 남아공 현지에서 승리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브로닌은 특히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더반시가 자신의 고향이어서 더 남다른 시간을 누리고 있다. 브로닌은 현재 SBS '태극기 휘날리며'의 출연진으로 남아공에 머물며 한국 전 모든 경기를 직접 관람중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을 통해 브로닌은 "21일 더반시에 있는 줄루족 마을을 들러 점을 봤다. 현지 점술가가 2번 점을 쳤는데 한번은 3:1로 승, 두번째는 2:1로 승리한다는 점괘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브로닌은 20일 더반시에 도착한 '태극기 휘날리며' 스태프를 자신의 가족들이 사는 집에 일제히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브로닌의 자택은 더반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과 승용차로 불과 10여분 거리에 있는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브로닌은 "어머니와 친구들에게 빨간색 티셔츠를 나눠주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곳은 너무 추워서 한국 선수들이 고생했을 것이지만 아름답고 따뜻한 더반에서는 한국이 꼭 이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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