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좌완 기대주 이명우(28)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명우는 지난 18일 미국 LA 조브 클리닉에서 감바델라 박사의 집도로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은 22일 마산 한화전에 앞서 "오늘 감바델라 박사와 통화했는데 수술 결과가 좋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수술 전 신경 부위를 건드려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8일 실밥을 제거한 뒤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우는 올 시즌 6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3패(방어율 6.75)를 기록했고 지난달 5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이명우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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