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머니투데이=더반(남아공), 우충원 기자]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가시마)가 나이지리아전에서 1-1 동점골을 작렬시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47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더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나이지리아(20위)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12분 칼루 우체(알메이라)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기성용(셀틱)이 올린 크로스를 이정수가 쇄도하며 오른발을 맞고 들어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정수는 그리스전 선제골에 이어 월드컵에서 2호골을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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