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머니투데이=더반(남아공), 우충원 기자] '원샷원킬' 박주영(25, 모나코)이 나이지리아전에서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47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더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나이지리아(20위)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박주영은 후반 4분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이 원바운드로 골망을 갈라 2-1로 앞섰다. 박주영은 월드컵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에 앞서 한국은 전반 12분 칼루 우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우측 프리킥 상황에서 기성용(셀틱)이 올린 크로스를 이정수(가시마)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골망을 갈라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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