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방송 진행' 최화정의 속사정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24 07: 39

방송인 홍진경이 16강 진출에 한복에 족두리를 쓰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다양한 공약을 내건 연예인들의 공약 지키기가 화제다. 방송인 최화정은 23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16강을 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실제 비키니 의상을 입고 오프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또 KBS 쿨 FM '홍진경의 가요광장'(오후 12시-2시, 89.1)을 진행하는 홍진경은 이날 한복과 족두리를 착용한채 두시간동안 라디오 진행을 해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청취자들은 "혼자가 아닌 몸으로 고생한다"면서 "약속을 지켜서 멋있다"고 환영했으며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도 되겠다", "운전하다가 궁금해서 세워놓고 PC방에서 확인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화요비는 밤샘 응원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최고 수준의 라이브를 들려줬는데, 이에 홍진경이 "감정이 충만한 라이브 잘 들었다"고 말하자, "홍진경씨의 모습에 웃음이 터질까봐 눈을 꼭 감고 불렀다. 홍진경씨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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