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진출, 나이지리아전 순간최고시청률 63.7%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24 07: 49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나이리지아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무려 63.7%로 기록됐다.
TNmS(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6월 23일 SBS에서 단독 중계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나이지리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7%로(후반 종료 1분 전 - 5시21분), 경기가 새벽 시간대에 중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잠을 설쳐가며 사상 첫 원정16강 진출에 성공한 태극전사들의 열정적인 투혼을 지켜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나이지리아전의 시청률은 40.9%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지난 그리스전 시청률 48.4% 보다 7.5%, 아르헨티나전 시청률 51.5% 보다 10.6% 낮은 수치이지만,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중계가 평일 새벽에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수의 천금 같은 만회 골이 터진 시점인 4시 7분의 순간 시청률은 49.0%, 연이은 박주영의 멋진 골이 터진 시점인 4시 36분의 순간 시청률은 54.4%로 나타났다.
이번‘나이지리아전 시청률을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6대 광역시 모두 시청률 37.2%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지난 그리스전(44.2% 이상)과 아르헨티나전(46.0% 이상)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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