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10년, 아직도 외국인 공포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24 10: 49

-10만회원 시원스쿨 이시원대표, 영어공부비법 강연회 열려
오픈 3년 만에 연간 수강료 30억을 기록한 시원스쿨 영어, 10만 회원이 열광한 이시원 대표가 꼽는 ‘영어 공포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첫째는 영단어를 모르기 때문이고, 둘째는 영단어는 아는데 연결을 시키지 못하기 때문이고, 셋째는 영단어도 알고 단어를 연결시킬 줄도 아는데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입이 열리는 영어 시원스쿨(http://www.siwonschool.co.kr) 이시원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씨너스G에서 회원들을 위한 ‘영어는 원래 누구나 할 수 있었다’라는 주제로 ‘영어왕초보 탈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대표는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 3주 연속 1위 행진을 한 어학베스트셀러 ‘시원스쿨 기초영어법’의 저자로 최근 영어교육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원스쿨은 만 5년 만에 20만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며 현재도 기초영어시장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 이 대표는 한국인들이 영어 말하기를 하지 못하는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영어공부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온라인에서는 느끼기 힘든 생생함을 느낀 수강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강연을 즐겁게 이어갔다. 한 시간 반정도 이어진 열정적인 강연회 이후 씨너스 로비에서 이루어진 사인회에는 참석한 수강생들이 몰려들며 장사진을 이루었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일렬로 세우기 위해 실용 영어가 아닌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문제를 낸다”며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영어,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는 영어만을 공부하는 데서부터, 외국인을 만나면 한마디도 못하는 대한민국의 영어가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는 이번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회원들의 요구에 맞추어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수시로 강연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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