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탈리코, 지방에서도 마니아 층 형성할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26 08: 57

오리지널 이탈리아 캡슐커피 전문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카페이탈리코’가 수도권역 런칭을 마무리 하고 지방 광역시로 눈을 돌려 주목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역에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카페이탈리코는 2010년 6월 부산과 경남에도 영업본부를 개설하고, 하반기에는 부산의 중심가인 해운대, 온천장, 서면 세 곳에 매장을 오픈 한다.
카페이탈리코는 런칭 초반에 전속 모델을 투여하는 스타 메이킹 마케팅을 이용한다. 이와 같은 공격적인 기법은 카페이탈리코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업체 관계자들은 전한다.

캡슐커피는 카페이탈리코에서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로스팅, 탬핑과정을 거친 원두를 캡슐에 밀봉하여 한잔 단위로 포장한 것이다. 유통기한과 커피 추출의 단순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자랑한다.
또한 이태리에서 자체 개발한 전용 커피머신의 공급으로 개설비용을 상당폭 내렸다는 설명이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도 다섯 가지의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는 선택의 다양성은 마니아 층을 형성케 한다.
카페이탈리코의 최희돈 이사는 "무차별한 수도권 중심적인 정책방향에서 벗어나 현지의 문화와 성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지의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문호를 과감히 개방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에 현지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카페이탈리코는 부산, 경남지역 영업본부를 통해 본격적인 부산, 경남지역 가맹점을 모집한다며, 추가로 대구, 호남, 강원, 충청 지역을 거점 마케팅 지역으로 지정하고 본사와 함께 지역시장 커피 비즈니스를 함께 할 지역 파트너를 모집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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