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납량 '구미호', 오싹 포스터 3종 전격 공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6.28 16: 37

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오싹한 포스터 3종이 최초 공개됐다.
첫번째 포스터는 “열번째 보름달이 뜨면 넌 진짜 여우가 되는거야” 카피를 배경으로 구미호 한은정이 반인반수 딸 김유정을 감싸안는 포스터는 서늘한 공포를 주고 있다.
사람이 되고자 10년의 모진 세월을 견뎠으나, 하필 10년이 되는 그 전날 밤 약속을 깨뜨린 남편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는 구미호(한은정). 그 구미호에게 열 살을 앞둔 어린 딸이 있었다는 설정에 맞게 포스터는 구미호(한은정)는 반인반수 어린 딸을 안고 공격적인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언니..... 여우였어?”라는 카피를 배경으로 반인반수 구미호 딸(김유정)이 놀란 얼굴의 서신애의 입을 막는 포스터 또한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나게 한다.  서신애는 김유정의 정체를 모르는 것인가? 김유정은 서신애를 해치려하는가? 첫 번째 포스터와 더불어 두 번째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체높은 사대부인 장현성이 반인반수 구미호 딸(김유정)을 목마태우고, 구미호(한은정)와 서신애가 한가족 같이 정겹게 걸어가는 포스터에서는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단순한 공포물이 아닌 그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내고 있다.
포스터 공개를 통해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단순한 공포물이 아닌 구미호 모녀의 정체를 둘러싼 서늘한 서스펜스를 보여주고 있다. 과연, 구미호 모녀의 정체는 폭로되었는지, 한은정 모녀와 장현성 부녀와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무더운 한여름을 서늘하게 줄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오는 7월 5일 KBS 2TV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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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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