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 파워랭킹 12위...韓 16위
OSEN 박린 기자
발행 2010.06.30 10: 10

승부차기 끝에 8강행이 좌절된 일본 축구 대표팀의 2010 남아공월드컵 파워랭킹이 12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16위에 머물렀다.
영국 유로스포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남아공월드컵 경기력을 기준으로 32개국의 파워랭킹(World Cup Power rankings)을 발표하면서 16강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끝에 3-5로 패한 일본을 2계단 하락한 12위로 선정했다.
유로스포트는 "블루 사무라이는 상대 공격이 좀 더 나음에도 승부차기에 돌입했지만 고마노 유이치(이와타)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며 일본을 12위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반면 유로스포트는 "허정무호는 우루과이에 패한 후 아픔을 전환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 더 강해져 승리해 돌아오겠다고 맹세했다"며 한국을 종전과 같은 16위에 랭크시켰다.
한편 유로스포트는 1위부터 10위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우루과이, 가나, 파라과이, 포르투갈, 미국을 차례로 선정했다. 북한은 31위에 그쳤고, 프랑스는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유로스포트 선정 월드컵 32개국 파워랭킹               
A조 우루과이(6위) 멕시코(14위) 남아공(20위) 프랑스(32위)
B조 아르헨티나(1위) 대한민국(16위) 그리스(25위) 나이지리아(27위)       
C조 미국(10위) 잉글랜드(13위) 슬로베니아(17위) 알제리(28위)
D조 독일(4위) 가나(7위) 호주(19위) 세르비아(23위)                  
E조 네덜란드(3위) 일본(12위) 덴마크(24위) 카메룬(30위)               
F조 파라과이(8위) 슬로바키아(15위) 뉴질랜드(22위) 이탈리아(26위)
G조 브라질(2위) 포르투갈(9위) 코트디부아르(18위) 북한(31위)                
H조 스페인(5위) 칠레(11위) 스위스(21위) 온두라스(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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