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주연 영화 '방자전'이 흥행 롱런하며 300만 동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방자전'은 1일 아침까지 전국 3만 536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71만 611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달 3일 개봉한 '방자전'은 개봉 1달여만에 관객 27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19금'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고전 '춘향전'을 비튼 재기발랄한 설정과 내용으로 성인 관객들에게 어필한 '방자전'은 지난 2일 '하녀'의 기록을 깼다. 또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의 전작 '음란서생'의 257만명과 '미인도'의 230만명 기록도 앞질렀다.
이로써 '방자전'은 '쌍화점',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 이어 인기 19금 사극 영화의 계보에 올랐다. 원작의 비틀기에 더해 색과 코믹의 시너지 효과가 입소문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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