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영화예매현황에 따르면 1일 개봉하는 '파괴된 사나이'는 12.01%의 점유율로 '포화속으로', '방자전', '맨발의 꿈'을 제치고 한국영화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파괴된 사나이'는 전체 예매율 1, 2위를 기록중인 할리우드 영화 '슈렉포에버', '나잇&데이'에 맞서 7월 초 한국영화 점유율을 지키는 가장 단단한 한국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달 포털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온라인 폴에서 설문 참가자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드림웍스의 애니매이션 '슈렉 포에버'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 등 헐리우드 대작들을 제치고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뽑힌 바 있다.
한편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 돼 죽은 줄 알았던 딸이 8년 후, 살인마와 함께 나타나고, 그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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