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 그와 결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01 07: 53

'트로트퀸' 장윤정이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윤정은 결별한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교제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 "사람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들키는 것보다 내 입으로 말하고 싶었고 타 방송사에서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연애를 하고 있으면서 그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헤어진 이유도 함께 전했다. 장윤정은 "결혼이 임박했다, 임신했다 등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기에 서로 무시를 했다. 하지만 항상 서로의 가슴 속에는 뭔가 묵진한 것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 헤어졌다. 둘 다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는 말을 나누게 됐고 그럴 무렵 먼저 결별 기사가 났다. 매듭을 지을 시간이 없어 그렇게 매듭이 지어졌다"며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장윤정은 "최대한 담담하게 사실만 말하려 했던건데 나는 전혀 슬프지 않고 그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비춰졌다. 그것에 그가 상처를 받지는 않았을지 걱정이 됐다"고 했다.
이날 장윤정은 솔직하면서도 밝게 그간의 루머와 결별에 얽힌 하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장윤정은 5집 신곡 '올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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