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결방 타격으로 시청률 급하락 5.6%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01 07: 59

3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가 결방 여파로 시청률이 급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6월 30일 방송된 ‘나쁜남자’는 전국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결방 전인 6월 10일 기록한 14.2%에 비해 무려 8.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기록이다.
지난 5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나쁜남자’는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주연배우들의 호연, 탄탄한 극본 등을 이유로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SBS가 2010 남아공월드컵 단독중계에 나서면서 2주간 결방됐다.

‘나쁜남자’는 2주라는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결방 직격탄을 맞았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31.0%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고, MBC ‘로드넘버원’은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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